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 개인도 함께 성장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죠! 핀슬러코리아에는 회사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개인의 성장을 함께 이뤄온 직원들이 많은데요. 신입으로서 단기간 안에서 빠른 성장을 경험한 분이 있다는 소식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핀슬러코리아 콘텐츠마케팅팀의 커머스 PD로서 영상 하나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직접 참여하고 있어요. 핀슬러코리아의 모든 커머스 PD는 1인 체제로 일하고 있어요. ✌️

쇼핑라이브를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대행사에서 3개월 동안 인턴으로 일했었어요. 라이브 방송 기획을 하고 촬영을 도맡아 했어요. 그렇지만 라이브커머스 특성상 생방송 위주로 운영되다보니, 예기치 못한 상황도 많았고 영상 관련된 업무가 아닌 다른 일도 맡아서 하게 되더라고요. 영상을 직접 만들고 기획을 온전히 혼자 하고 싶었는데, 그곳에서는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1인 PD로서 영상 하나를 책임질 수 있다는 점

영상 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만한 것이 1인 PD 체제라는 게 가장 큰 메리트라는 점이에요. 짧은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수의 사람들의 분업이 들어가거든요. 핀슬러코리아에서는 1인 PD 체제로 운영된다는 이야기를 전달 받고, PD로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스스로 영상을 기획해서 촬영하고 편집까지 하다보면 영상 하나가 온전히 나의 것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럼 영상에 대한 애정도 높아지고 책임감도 강해질 수 밖에 없으니,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겠다고 느끼게 됐죠. 👊

주도적으로 업무를 만들어가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제가 성장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곳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컸어요.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저희 콘텐츠마케팅팀은 자발적으로 일주일 동안의 업무량과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정하고 있어요. 스스로 한 주 동안 어떻게 일을 해나갈 것이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직무 역량에 대한 성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핀슬러코리아에 입사한 지 4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라이브커머스 대행사 인턴 3개월을 마무리 했을 때보다 3배 이상 성장했다고 느껴요. 

처음 입사 했을 때 광고 아이디어가 쉽사리 떠오르지 않아서,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짜면 아이디어 회의 때 반응이 좋겠다’는 시야가 어느 정도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편집 속도도 꽤 빨라졌는데요. 입사 초기에는 일주일에 만들 수 있는 영상이 1개였다면, 지금은 2~3개 정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팀은 상하관계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피드백하는 분위기에요. ‘영상을 이런식으로 수정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디어 회의에 이런 아이디어를 가지고가면 좋을 것 같다’ 등의 피드백을 편하게 하고 있어요. 일할 때는 열정적으로 하다가도, 업무 외 시간에는 장난도 많이 치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

핀슬러코리아는 자사 브랜드의 제품 별로 돌아가면서 2주에 한 번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전사 아이디어 회의는 각 팀 리더만 참여하지만, 저희 팀에서 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중에서 선별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영상을 기획하게 돼요. 영상 기획 후 영상 콘티를 제작해서 촬영하고 편집까지하면 최종 아웃풋이 나오죠.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마케터분들과 레퍼런스 회의도 진행해요. 타 회사의 광고 영상을 보면서 자사 제품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혹은 이 광고 영상에서 어떤 점이 부족하고, 좋았던 점은 무엇인지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있어요. 제가 마케팅에 대한 지식도 부족해서, 어떤 방식으로 기획해야 영상 효율이 잘나오고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지 전혀 몰랐거든요? 레퍼런스 회의를 꾸준히 참여하면서 광고 영상 흐름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적절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마케터분들에게 효율이 좋은 멘트나 소구포인트를 여쭤보면서 감을 찾아나가고 있어요!

저는 성장이요! 제가 느끼고 있는 걸 어떻게 잘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영상을 제작하면서 리더가 저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생각을 해보자!’ 정해진 답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요. 영상 기획할 때는 '다음엔 어떤 영상을 기획하면 좋을 지', 효율이 잘 나온 영상을 보면서 '어떤 소구포인트로 구매전환을 이끌어내는지' 등 일하는 순간마다 인사이트를 얻고 더 나은 방안이 없는지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이런 환경 속에서 저는 더 효과적인 영상 제작을 위해 고민하는 게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어서, 저의 생각도 깊어지고 시야도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처음 만들었던 영상인데, 성과가 예상치 못하게 잘 나온 적이 있어요. 영상 업로드 당시에는 성과가 잘 나오는 편은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영상에 나온 ‘날이 더워지는데’라는 멘트에 맞춰 여름이 되니 성과가 잘 나오더라고요. 영상 분석하면서 그땐 잘 안됐는데 지금은 잘 되었을까 고민해보면서 재미를 느꼈고, 다음 영상을 제작할 때는 이것보다 더 잘 되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의 A부터 Z까지 다 맡아서 하고 있다보니, 영상을 만드는 매 순간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은 팀 리더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앞으로는 리더의 도움을 덜 받고, 기획이나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모든 면에서 역량을 끌어올려서, 저만의 성과가 잘 나오는 영상을 제작하는 PD로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

유연근무제요! 코어타임을 제외하면 개인 스케줄에 맞춰서 출퇴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주도적인 업무 문화도 정말 좋습니다. 주어진 일을 수행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책임감을 주기 때문에, 단기간 안에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대한 효율을 보여주는 점도 좋아요. 한 달에 한 번 영상 효율을 보여주세요. 효율을 보고 내 영상이 어떤 점 때문에 구매 전환을 잘 이끌어 냈을지 분석해볼 수 있고, 다른 팀원이 제작한 영상이 잘 되었을 때에도 어떤 이유에서 효율이 좋았을지 고민해볼 수도 있어요. 그럼 다음 영상 만들 때 더 성과가 좋은 영상을 만들도록 하는 좋은 동기가 되죠.

성취감 얻는 것을 좋아하고, 성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핀슬러코리아를 추천해요.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나 욕심이 있는 분들이 오신다면,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역량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다 생각되면, 핀슬러코리아에 합류하세요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앞으로 더 성장해 있을 내가 정말 기대가 되거든요!